top of page
창밖은 여전히 소란스럽습니다.
저들은 스스로가 위험분자라는 자각이 없는 걸까요.
남에게 민폐를 끼칠 바엔 '실험체'로서 사회에 공언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의사인 저는 그저 저들이 병동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납관사(로르샤흐 의사)
무희(악보)
선지자(속박자)
기계공(웃음병)
탐사원(자헤드)
재앙의 도마뱀(실험체)
사진사(최면술사)
광기의 눈(감금된 원장)
고나
팝빈
구엥구엥
알ㄱH
OZ
화난 부추
곤송
땃따
주최 및 편집
해충
bottom of page